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0월 11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1년 9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10월 7일, 2029년 2월 화재복구 4일, 2024년 7월 3일, 2029년 9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6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